“위기임산부에 상담과 지원”…서울시 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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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산부에 대한 상담과 함께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돕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가 오늘(21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 센터 개관식을 열고 위기임산부 누구나 전화와 SNS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으로 고민·갈등하는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1551-1099)나 SNS(카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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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산부에 대한 상담과 함께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돕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가 오늘(21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 센터 개관식을 열고 위기임산부 누구나 전화와 SNS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으로 고민·갈등하는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1551-1099)나 SNS(카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 입소를 요청할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위기임산부 보호 쉼터 10호를 새로 마련하고, 심리·정서 등의 어려움으로 시설생활이 어려운 위기임산부를 개별 공간에서 보호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06명의 위기임산부에게 상담과 시설보호, 의료비와 양육 물품 지원 등 모두 2,729건의 도움을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센터 출범에 앞서 지난달부터 전담인력을 4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집중상담과 사례관리 등 1:1 맞춤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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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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