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충북도, 백제 역사 공동 조명…30일 학술대회

김기훈 2024. 8.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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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1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한성백제와 중원' 학술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성백제박물관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술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울과 충북의 백제 관련 자료를 심층적으로 비교·검토해 양 지역의 상호관계를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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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서 '한성백제와 중원' 학술대회
'한성백제와 중원' 학술대회 포스터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1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한성백제와 중원' 학술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성백제박물관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성기 백제의 영역 확장과 그 과정에서 남겨진 다양한 백제 문화유산을 통해 백제의 성장 과정에서 이뤄진 중앙과 지방의 문화교류를 살펴볼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울과 충북의 백제 관련 자료를 심층적으로 비교·검토해 양 지역의 상호관계를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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