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해 대비 소소골천·주동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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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 정비를 마치면 합덕읍 운산리와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보호, 농지 20㏊에 대한 침수나 유실 등의 수해 피해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항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해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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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소소골천 1.22㎞ 구간, 주동천 3.23㎞ 구간으로 110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7년 정비를 마치면 합덕읍 운산리와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보호, 농지 20㏊에 대한 침수나 유실 등의 수해 피해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받아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본항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해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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