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자물가지수 지난달보다 0.3% 상승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집중 호우 등 기상 악화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7월 생산자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3% 오른 119.56이다.

농수산품은 전월보다 1.6% 올랐으며 상추(171.4%)와 오이(98.8%)가 크게 올랐다. 21일 서울 소재 유통매장에서 상추 등 농산품이 판매되고 있다. 2024.08.21.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