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영상자서전 사업단 발대

박병기 2024. 8.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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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은 21일 영상자서전 사업단을 발대했다.

이 사업단은 10명 안팎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 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8년까지다.

영동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3개월가량 촬영과 편집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을 찾아 또래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10분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하게 될 것"이라며 "제작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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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은 21일 영상자서전 사업단을 발대했다.

영상자서전 촬영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단은 10명 안팎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 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8년까지다.

영동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3개월가량 촬영과 편집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을 찾아 또래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10분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하게 될 것"이라며 "제작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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