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대한민국 솔라리그서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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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전국 지자체와 민간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를 겨루는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 건물 일체형 컬러 태양광 발전시설(BIPV) 설치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맞서 지자체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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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전국 지자체와 민간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를 겨루는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노원구 측은 설명했다. 구는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 건물 일체형 컬러 태양광 발전시설(BIPV) 설치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0년간 베란다형 미니 태양광 1만 5629건을 지원했고, 2017년 이후 21개 발전 사업자의 3926MWh 생산량에 보조금을 줬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맞서 지자체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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