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약화 열대저압부, 오전 9시 인천 강화 인근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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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약화한 열대저압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강화 북북동쪽 3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되었습니다.
어제 제주 서쪽 바다를 지나 북상하던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어젯밤 9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으며 이후 서해안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수도권 부근까지 다가오며 많은 비를 뿌린 열대저압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강화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었으며 중부지방 곳곳에는 여전히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령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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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약화한 열대저압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강화 북북동쪽 3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되었습니다.
어제 제주 서쪽 바다를 지나 북상하던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어젯밤 9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으며 이후 서해안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수도권 부근까지 다가오며 많은 비를 뿌린 열대저압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강화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었으며 중부지방 곳곳에는 여전히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령돼있습니다.
노경진 기자(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9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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