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딸 바보 등극…옥상 올라가서 책장 만들었다

김현덕 2024. 8. 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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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 근황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20일 개인 채널에 "루희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딸을 위해 열심히 책장을 칠하는 모습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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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 근황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20일 개인 채널에 “루희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딸을 위해 열심히 책장을 칠하는 모습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딸을 위해 책장을 칠하는 초보 아빠의 모습이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아야네는 “하늘이 아름답다. 루루도 나중에 이 하늘 누릴 수 있도록. 루루를 위한 아빠의 수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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