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울었다” 혜리, ‘빅토리’ 개봉 일주일째 이어지는 진심 홍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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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를 향한 혜리의 진심 홍보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 출연한 혜리는 최근 X 계정을 개설하고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개봉 일주일 째인 8월 21일까지도 혜리는 "우리 있던 영화관에 왜 안 오냐"는 네티즌의 말에 "미안해"라고 답하는가 하면, "왜 안 자"라는 말에는 "내일 어디갈지 고민하느라"라며 영화 홍보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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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를 향한 혜리의 진심 홍보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 출연한 혜리는 최근 X 계정을 개설하고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화를 관람했다는 관객에게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관람을 고민하는 이에게는 "꼭 봐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객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올리고 "꾹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너무 고맙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되어버린다"면서 "사실은 서로를 탓해도 되는 걸 모두가 자책하고 있는 우리에게 제일 들리는 말은 바로 이 응원"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목놓아 소리 내서 엉엉 울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지만 확실한 건 오늘 그 이유는 고마움"이라며 "생각보다 빨리 마지막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끝에 끝까지 이 마음을 보답하고 한 명 한 명 붙잡고 인사할 거야. 너무 소중한 마음을 나눠줘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무너지지 않았다고. 오늘도 잠이 들지 않는 밤을 보내며 마음 한 편에 희망을 갖고 내일을 시작할 거야. 난 짱 멋진 추필선이니까!"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개봉 일주일 째인 8월 21일까지도 혜리는 "우리 있던 영화관에 왜 안 오냐"는 네티즌의 말에 "미안해"라고 답하는가 하면, "왜 안 자"라는 말에는 "내일 어디갈지 고민하느라"라며 영화 홍보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실관람 평점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언더독으로 떠올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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