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기술본부 신설···오픈소스·AI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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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클라우드(kt cloud)가 기술본부 신설과 함께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신설한 기술본부 수장으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이끌어 온 안재석 박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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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출신 손춘호 상무 합류
기술 전문 회사로 변화 추진
KT(030200)클라우드(kt cloud)가 기술본부 신설과 함께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를 통해 KT클라우드는 기술 전문 회사로의 본격적인 변화와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신설한 기술본부 수장으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이끌어 온 안재석 박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텍사스주립대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공학 박사 출신인 안재석 KT클라우드 기술본부장은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전환 경험, B2B 시장에서의 상용화 경험, 애자일(Agile) 개발 방법론 및 데브옵스(DevOps) 등 빠르게 변화하는 IT분야에서 최적의 기술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KT Cloud OS 개발팀장, 오픈스택 스타트업 클라우드포유의 이사직을 거쳐 SK텔레콤(017670) 컨테이너솔루션개발 팀리더를 역임했다.
또 기술본부 산하 플랫폼담당(상무)으로 손춘호 전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플랫폼 연구소장이 합류했다. 손춘호 상무는 카이스트에서 컴퓨터과학 석사를 취득한 후, KT와 삼성전자(005930)의 연구원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출시, 클라우드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안 본부장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인 KT클라우드의 기술 전략을 총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후 AI 분야까지 아우르는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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