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총장기 제27회 대학양궁선수권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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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양궁연맹이 주관하는 '광주여자대학교 총장기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20일 열렸다.
개회식 사회는 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기보배 교수가 맡았으며, 정성일 한국대학양궁연맹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선재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의 대회사,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의 환영사,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과 김광아 광주시양궁협 회장의 축사, 강현종 동서대학교 감독의 양궁인 선서 및 최현택(서원대학교)·김예후(경희대학교)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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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대학 선수단, 22일까지 4일간 열전 돌입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한국대학양궁연맹이 주관하는 '광주여자대학교 총장기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20일 열렸다.
21일 광주여대(총장 이선재)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과 정성일 부총장, 주요 부서 부서장을 비롯해 최미선, 안산 선수 등 내빈과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 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등 외빈, 20개 대학의 선수단 포함 16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 사회는 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기보배 교수가 맡았으며, 정성일 한국대학양궁연맹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선재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의 대회사,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의 환영사,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과 김광아 광주시양궁협 회장의 축사, 강현종 동서대학교 감독의 양궁인 선서 및 최현택(서원대학교)·김예후(경희대학교)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대회사에서 "진정한 마음 나눔의 장으로 거듭나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의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재 총장은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을 11년째 맡고 있으며, 3명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를 배출하는 등 대학 양궁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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