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해 복구 등 대규모 사업 현장 점검

윤신영 기자 2024. 8.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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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수해 복구 등 대규모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최동석 본부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과 수해복구 현장 등 17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주민들과 소통했다.

방문한 사업장은 △국도29호 나발티고개 생태이동통로 설치공사 △국도40호 성주도로 수해복구 공사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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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11개 시군 17개 사업장 방문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의 17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수해 복구 등 대규모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최동석 본부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과 수해복구 현장 등 17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주민들과 소통했다.

방문한 사업장은 △국도29호 나발티고개 생태이동통로 설치공사 △국도40호 성주도로 수해복구 공사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공사 등이다.

최 본부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건설현장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도민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 사업이 예정된 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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