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62회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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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62회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에 들어갔다.
도는 다음달 22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공개 추천 제출서류는 도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오는 11월 중 결정하고, 12월 '2024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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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62회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에 들어갔다.
도는 다음달 22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이나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1회에 걸쳐 총 3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문화예술 분야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평론 △회화 △음악 등 우수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도민이다.
체육 분야는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지도로 지역사회나 국위 선양 등 체육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과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서류는 도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오는 11월 중 결정하고, 12월 '2024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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