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마지막 귀어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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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귀어학교에서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교육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연구소는 교육 수료 후에도 희망졸업생에 한해 맞춤형 심화교육, 자격증취득반 운영, 어촌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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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귀어학교에서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교육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교육기간은 이론교육 2주와 현장실습교육 3주로 총 5주간 진행되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제13기 귀어학교는 10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론은 기숙사에서 합숙교육으로, 현장실습은 어선어업과 맨손어업 등을 실습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소는 교육 수료 후에도 희망졸업생에 한해 맞춤형 심화교육, 자격증취득반 운영, 어촌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충남귀어학교는 제1기부터 제12기까지 2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50명이 도내 어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충호 도수산관리과장은 "충남은 귀어인이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귀어어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귀어를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도전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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