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영미 질병청장 "지난해 코로나 치명률은 0.05%…계절독감과 유사"

구단비 기자 2024. 8.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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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의 누적 치명률은 0.1%이며, 특히 오미크론 변이 이후인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5%로 계절독감과 유사하다"며 "특히 60세 이하의 치명률은 0.02% 이하로 낮아 60세 이하의 연령군에서의 위험도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은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해 관련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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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의 누적 치명률은 0.1%이며, 특히 오미크론 변이 이후인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5%로 계절독감과 유사하다"며 "특히 60세 이하의 치명률은 0.02% 이하로 낮아 60세 이하의 연령군에서의 위험도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은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해 관련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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