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 프로그램 '드림서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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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전국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드림 서치(Dream Search)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효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진로찾기 프로그램은 전공상담과 입학상담뿐만 아니라 적성검사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만큼 고교생 및 학부모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고교생들이 가지고 있던 대학의 각 전공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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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전국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드림 서치(Dream Search)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 전공 및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드림서치는 전국 고교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전형 정보와 전공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오는 2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상담 존에서는 23개 학과가 참여해 1 대1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사정관과의 상담도 진행된다. 특강 존에서는 동국대학교 학생부위주전형 준비방법과 재학생 합격사례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고교생들을 위한 적성검사도 마련된다. 휴식 존에서는 소원을 빌 수 있는 미니 연등을 제작해 희망나무에 걸어볼 수 있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김효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진로찾기 프로그램은 전공상담과 입학상담뿐만 아니라 적성검사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만큼 고교생 및 학부모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고교생들이 가지고 있던 대학의 각 전공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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