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업체 HR E&I, 다자녀 가정 주거개선에 5천만원 기탁
백도인 2024. 8. 2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특장차 생산업체인 HR E&I가 다자녀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비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김제지역 다자녀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HR E&I는 김제 만경읍에 본사를 두고 고가 사다리차 등의 특장차를 생산하는 향토기업으로, 해마다 소년·소녀 가정과 조손 가정 등에 많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특장차 생산업체인 HR E&I가 다자녀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비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김제지역 다자녀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HR E&I는 김제 만경읍에 본사를 두고 고가 사다리차 등의 특장차를 생산하는 향토기업으로, 해마다 소년·소녀 가정과 조손 가정 등에 많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열 대표는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