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의원,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임명

윤평호 기자 2024. 8.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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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사진)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당내 및 당대당 정책 조율을 총괄하며 소통의 최일선에서 실무를 맡는 역할이다.

또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어 국민의 근심을 덜고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으로서 민생정책 개발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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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근심을 덜 수 있는 정책실현에 앞장 설 것"
이정문 국회의원. 대전일보DB

재선의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사진)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당내 및 당대당 정책 조율을 총괄하며 소통의 최일선에서 실무를 맡는 역할이다.

이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과 더불어 민생개혁 과제가 산적해 있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생회복지원급법, 노란봉투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개혁을 위한 당론법안 통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어 국민의 근심을 덜고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으로서 민생정책 개발에 힘써왔다. 민주당 원내 소통부대표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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