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의혹' 수사 종료…내일 검찰총장 대면 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검찰 수사가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명품가방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최근 해당 수사를 종료하고 결과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이후 수사팀은 대검찰청 형사부에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내일(22일) 대검찰청 주례회의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상세하게 대면 보고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검찰 수사가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명품가방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최근 해당 수사를 종료하고 결과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이후 수사팀은 대검찰청 형사부에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수사팀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리고, 최재영 목사의 부탁과 선물이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없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검장은 내일(22일) 대검찰청 주례회의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상세하게 대면 보고할 예정입니다.
#중앙지검 #김건희여사 #명품가방 #수사 #검찰총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 기자(makehmm@yna.co.kr)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