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경쟁 부문 ‘뉴 커런츠’ 심사위원 5명 확정

황현규 2024. 8.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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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의 심사위원 5명이 확정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에 모하메드 라술로프 이란 감독을 선임하고, 이명세 감독과 주동우 배우 등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뉴 커런츠'는 아시아 영화계 유망 신인 감독들이 장편 영화를 선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 경쟁부문으로 최우수작 2편에는 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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