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울트라' 찬 의족 자전거 유튜버…294㎞ 완주 영상 화제

배옥진 2024. 8.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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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자전거 인플루언서 'CJ PARK(박찬종)'이 정동진에서 정서진까지 294㎞를 14시간 37분 만에 완주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캠페인에 참여한 CJ PARK은 "꼭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해냈다"며 "힘이 들 때마다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완주하고 나니 역시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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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에 의족을 찬 자전거 인플루언서 'CJ PARK(박찬종)'이 정동진에서 정서진까지 294㎞를 14시간 37분 만에 완주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고 울트라 챌린지' 캠페인 일환으로 제일기획이 제작했다. 아웃도어 환경에 특화한 제품 특성에 맞춰 극한의 도전을 함께 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의 모습을 영상과 화보로 담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 영상화면

CJ PARK은 자전거 유튜버로 활동하다가 지난 2022년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의족을 착용하고 동서 횡단에 도전하는 이 영상은 온라인 공개 3주 만에 누적조회수 650만건을 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CJ PARK은 “꼭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해냈다”며 “힘이 들 때마다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완주하고 나니 역시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극한의 도전을 위한 초강력 AI 워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플루언서의 리얼 챌린지 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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