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음악인에 공연 기회를' 대전 서구, 버스킹 7차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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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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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6일 도마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 도마시장과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 10월 5일 관저동 마치광장과 16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같은 달 19일 갈마2동 단풍축제, 11월 2일 로데오타운에서 이어진다.
서철모 구청장은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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