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나무 쓰러짐 등 피해 10건…오늘까지 비
최진석 2024. 8. 21. 10:48
[KBS 창원]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밤 사이 경남에는 나무 쓰러짐 등 10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밤사이 남해군 설천면 등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남해군 삼동면 펌프장에 물이 차오르는 등 피해 신고가 접수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오늘(21일)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간대에는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 언급 있었나?…‘세관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쟁점 정리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처음부터 독립적이었을까? [특파원 리포트]
- 김건희 여사 고가가방 수사 종료…내일 총장 보고 예정
- 파리의 감동 잇는다!…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결전지 출국
- “엄마를 구해주세요”…물에 잠긴 차량서 생명 구한 미 경찰 [잇슈 SNS]
- [영상] “끼어들어 화났다” 도로 위 분노의 총격
- “택시·식당 생계 곤란?”…공문 한 장에 충주시 ‘발칵’ [잇슈 키워드]
- 마늘 가격 급등하자…인도서 등장한 ‘시멘트 마늘’ [잇슈 SNS]
- 축구대표팀 포르투갈 출신 외국인 코치 2명 선임…피지컬 코치 선임은 추후 보강
- “농구화 신고 무차별 폭행”…축구선수 출신 징역 25년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