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만점에 4.9점, 나도 마셔보면 ‘좋을텐데’…성시경 막걸리, 주저하면 품절

[사진출처=에스케이재원, 성시경SNS]

‘소문난 애주가’ 가수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 12도’가 공식몰에서 판매에 들어가자마자 완판됐다.

21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경탁주 12도’는 지난 20일 오전 11시부터 새 단장한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판매되자마자 초도 물량 모두 매진됐다.

‘경탁주 12도’는 소비자에게 먼저 맛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온라인 판매 오픈 이후부터 연일 매진되는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탁주와 달리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아 묵직하고 탄산 없는 고도수 막걸리라는 호평이 쇄도했다. 구매 고객들의 평점도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다.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출처=에스케이재원]

공식몰은 구매 편의성도 향상했다. 가입 때 필요한 성인 인증을 1회로 줄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

신규 구매자 및 기존 구매자 모두 상세페이지 내 구매하기 버튼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소비자의 상황을 고려한 편리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택배 배송과 새벽 배송 중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경(璄)’ 브랜드를 이끄는 성시경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경탁주 12도’ 공식몰 개설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