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예술회관서 27일부터 '군포의 역사를 그리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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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의 역사를 그리다'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군포문화재단의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군포스케치 회원들이 수리사, 둔대교회,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 등 군포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현장에서 그린 스케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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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의 역사를 그리다'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군포문화재단의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군포스케치 회원들이 수리사, 둔대교회,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 등 군포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현장에서 그린 스케치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 스케치에 함께 한 시민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전시 외에도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1개 단체의 국악, 전통무용, 그림책,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오는 10월까지 개최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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