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여파로 천안 일부 지역 상수도관 파손…복구작업 진행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8.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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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여파로 충남 천안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동남구 신방동 신방통정지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결과 신방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서 상수관로 연결부위가 파손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손 원인은 태풍 여파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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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여파로 충남 천안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동남구 신방동 신방통정지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결과 신방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서 상수관로 연결부위가 파손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손 원인은 태풍 여파인 것으로 추정됐다.
시는 긴급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살수차를 투입해 물을 공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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