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대로 양쪽에 소나무 숲 조성…연말까지 100그루 심는다

오현주 기자 2024. 8.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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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송파대로 양쪽 끝에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잠실대교 남단과 복정사거리에서 연말까지 1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잠실대교 남단에도 송파대로의 양옆을 따라 장송이 식재된다.

송파대로는 민선 8기 공약인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 사업'의 주요 무대이자 왕복 10차선의 핵심 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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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양쪽 끝에 소나무 숲 조성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송파대로 양쪽 끝에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잠실대교 남단과 복정사거리에서 연말까지 1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성남에서 송파구로 진입하는 복정역 인근 사면과 교통섬 일대에는 장송 군락이 들어선다.

잠실대교 남단에도 송파대로의 양옆을 따라 장송이 식재된다.

송파대로는 민선 8기 공약인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 사업'의 주요 무대이자 왕복 10차선의 핵심 대로다.

서강석 구청장은 "가로경관이 구민에게 일상 속 휴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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