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024년 하반기 정규직 67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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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올해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21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대졸수준 59명, 고졸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올 상반기 78명 채용공고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으로 지원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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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대졸수준 59명, 고졸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이다.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날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정규직 기준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은 물론, 상반기 채용에 이어 직업계고 출신자의 채용도 실시한다. 또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올 상반기 78명 채용공고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으로 지원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합격자 평균과 합격컷 점수를 포함한 기존보다 강화된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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