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안동·임하호 추석 귀성 및 성묘객 관공선 특별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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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안 차가 갈 수 없는 곳 성묘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에 나선다.
시는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에 선박을 요청해 승선 인원 한계 등으로 인한 수송 지연에 대비하고, 특별수송 관련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 사고 없이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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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안 차가 갈 수 없는 곳 성묘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에 나선다.
신청은 21일부터 27일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하거나,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 필수인원 6명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하는게 좋다.
시는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에 선박을 요청해 승선 인원 한계 등으로 인한 수송 지연에 대비하고, 특별수송 관련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 사고 없이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사전 신청이 많으면 운항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항해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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