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1월 미국 투어…LA·댈러스·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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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1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가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효린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웨잇(Wati)'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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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효린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1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약 7년 만이다.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가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효린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웨잇(Wati)'을 발매했다.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으로 효린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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