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40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 등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계속사업 1건, 신규사업 39건 등 총 40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는 연중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 등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계속사업 1건, 신규사업 39건 등 총 40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과 '제주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요 대상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수업 환경 조성 ▲문·예·체 교육 활성화 ▲위기학생 지원 확대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등 39개 사업과 2019년부터 계속 공개 중인 사업 ▲서부중학교 설립이다.
신규 사업 중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설 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관리된다.
확정된 사업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사업 추진 과정과 실적을 공개한다. 또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는 연중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해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