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 주변 고정·유동·청소년유해광고물 정비

최태영 기자 2024. 8.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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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도로와 통학로 등이다.

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음란·퇴폐적·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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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7일까지 진행

세종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도로와 통학로 등이다.

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음란·퇴폐적·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이다.

시는 정비 기간 읍면도 자체 계획을 수립한 후 정비반을 구성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보호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기울여 불법 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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