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에 '금리 우대'

부산=김동기 기자 2024. 8. 21.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방성빈)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원카츠·푸줏간·호맥과 협약
부산은행과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방성빈)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해당 대출은 담보 종류에 따라 신용대출, 상가임차보증금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보증서담보대출 등으로 나뉘며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세 업체는 대표자가 30대 초반의 청년 사업가인 점과 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원카츠'는 돈까츠 전문점으로 2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줏간'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134개 매장이 영업하고 있다. 130개 가맹점을 보유한 '호맥'은 호떡과 맥주의 이색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원 부산은행 리테일고객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