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장동건·김희애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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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초청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보통의 가족'은 해외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 18회란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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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은 해외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 18회란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 수상, 제39회 몽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을 비롯, 제42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5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43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제34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제34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35회 팜스프링국제영화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39회 몽스국제영화제, 제38회 프리부르영화제, 제41회 마이애미국제영화제, 제38회 워싱턴DC국제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26회 타이베이영화제, 제45회 더반국제영화제, 제48회 예루살렘영화제까지 대륙과 국가를 불문한 여러 영화에서 초청 및 상영되며 마스터피스의 진가를 드러냈다.
해외 매체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해외 주요 외신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Movie Moves Me), “가슴 깊이 오래 남을, 강렬하고 마음을 동요시키는 걸작”(NME), “허진호 감독이 탄생시킨 마스터피스”(Dominion Cinemas), “허진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뛰어난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작품성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허진호 감독의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주목했다. 거기에, “생각을 자극하는 파국의 엔딩!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Variety),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The Varsity) 등 영화가 가진 강점을 호평하며 ‘보통의 가족’이 선사할 예측할 수 없는 엔딩과 배우들의 연기 대격돌을 더욱 기대케 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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