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제초작업하던 60대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사망

이해선 2024. 8. 2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2시쯤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평소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2시쯤 사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한국도로공사의 의뢰를 받은 조경업체 소속의 노동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 당시 여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평소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9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