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제초작업하던 60대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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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2시쯤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평소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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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2시쯤 사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한국도로공사의 의뢰를 받은 조경업체 소속의 노동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 당시 여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평소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9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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