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저출생수석 "한국, '외국 인력'에게 얼마나 매력적일지 살펴야"

권남기 2024. 8.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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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은 외국 인력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얼마나 더 매력적일 수 있을지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은 오늘(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노동 공급이 부족한 부분에 외국 인력이 들어와 상당히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출생으로 고민하는 다른 나라와의 외국 인력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더 매력적일지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인구전략기획부가 출범하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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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은 외국 인력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얼마나 더 매력적일 수 있을지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은 오늘(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노동 공급이 부족한 부분에 외국 인력이 들어와 상당히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출생으로 고민하는 다른 나라와의 외국 인력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더 매력적일지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인구전략기획부가 출범하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범 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대해선 비용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더 낮출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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