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수상 이름 바뀐다' KOVO, 신인선수상 신규 명칭 팬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신인선수상 명칭을 변경한다.
연맹 이사회는 지난 3월 기존 1년 차 선수만 수상 가능했던 신인선수상을 이번 2024~2025시즌부터는 3년 차 선수까지 수상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새롭게 재탄생하는 신인선수상의 새 이름을 찾아 배구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
또한, 참여한 팬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24~2025시즌 수상자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신인선수상 명칭을 변경한다.
연맹 이사회는 지난 3월 기존 1년 차 선수만 수상 가능했던 신인선수상을 이번 2024~2025시즌부터는 3년 차 선수까지 수상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새롭게 재탄생하는 신인선수상의 새 이름을 찾아 배구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 기간은 21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규 명칭은 2024~2025시즌 개막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팬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24~2025시즌 수상자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