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록·힙합 장르도 도전…신보 기대감 UP

황미현 기자 2024. 8.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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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28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은 동명의 타이틀 곡 '블랙 아웃'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열이 팝을 기반으로 한 록,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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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28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은 동명의 타이틀 곡 '블랙 아웃'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열이 팝을 기반으로 한 록,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수록곡 '백 어게인'(Back Again)은 올드스쿨 힙합과 록의 에너제틱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얼터너티브 힙합 곡으로, 상상 속 히어로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해피 엔딩을 맞이하려 고군분투하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현실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재치 있는 표현들로 풀어냈다.

더불어 '아스타 라 비스타'(Hasta La Vista)는 멜로디 라인에 섬세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일렉트로닉한 이모 팝 곡으로, 이별의 아픔에 슬퍼하기 보다는 다시 만날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을 가사에 그렸다. '이즈 업'(Ease Up)은 그루브한 리듬과 나른한 신스 패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곡으로, 연인과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노래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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