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거 이번엔 진짜로 마드리드 ‘도착’…번복은 없다, AT마드리드행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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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갤러거가 이번엔 스페인 마드리드에 무사히 입성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갤러거가 마드리드에 막 도착했다'고 알렸다.
사무 오모로디온(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첼시행이 불발되면서 갤러거 이적까지 영향을 미쳤다.
결국 갤러거가 다시 마드리드에 도착하면서 사실상 이적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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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코너 갤러거가 이번엔 스페인 마드리드에 무사히 입성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갤러거가 마드리드에 막 도착했다’고 알렸다.
갤러거는 지난시즌 첼시 중원의 핵심이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 핵심 구실을 맡았다. 활동량과 수비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갤러거의 재계약도 이뤄지지 않았다.
갤러거는 결국 첼시를 떠나기로 선택했다. 첼시가 제의는 했으나 갤러거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갤러거는 스페인행을 택했다.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갤러거에게 접근했다. 성사 단계까지 이르렀다. 갤러거는 마드리드까지 갔다가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사무 오모로디온(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첼시행이 불발되면서 갤러거 이적까지 영향을 미쳤다. 첼시는 오모로디온 대신 주앙 펠릭시 영입에 나섰고, 이 역시 성사됐다. 결국 갤러거가 다시 마드리드에 도착하면서 사실상 이적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 들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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