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부인하더니‥민효린 ♥태양 사랑 듬뿍 받았나? 단아한 비주얼

사진=민효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민효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후 근황을 공유했다.

8월 20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건 4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실내에서 다소곳하게 앉아 다도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민효린은 꽃무늬 카디건을 입었고 데뷔 시절과 다름없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민효린은 육아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순 대명사'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소 볼록하게 찍힌 사진을 두고 둘째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오해했지만,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다. 임신은 아니다"고 둘째 임신설을 즉각 부인에 나섰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