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신인선수상 새 이름은 배구 팬들이 정한다…21일부터 신규 명칭 공모

윤욱재 기자 2024. 8.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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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새로운 이름이 탄생할까.

한국배구연맹(KOVO)의 신인선수상 명칭이 바뀐다.

이에 따라 연맹은 새롭게 재탄생하는 신인선수상의 새 이름을 찾아 배구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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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 KOVO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삼성화재 이재현과 도로공사 김세빈 ⓒKOVO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과연 어떤 새로운 이름이 탄생할까. 한국배구연맹(KOVO)의 신인선수상 명칭이 바뀐다.

KOVO 이사회는 지난 3월 기존 1년차 선수만 수상 가능했던 신인선수상을 이번 2024~2025시즌부터는 3년차 선수까지 수상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새롭게 재탄생하는 신인선수상의 새 이름을 찾아 배구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 기간은 8월 21일부터 8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규 명칭은 2024~2025시즌 개막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팬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24~2025시즌 수상자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OVO가 신인선수상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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