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신민아가 밝힌 ♥김우빈 시간차 럽스타 이유 “민폐 될까봐”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8. 2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럽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8월 2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민아와 김우빈의 럽스타그램에 주목했다.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4월 일주일의 시간 차를 두고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김우빈, 신민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럽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8월 2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안경과 마스크를 쓴 채 산책하는 사진에 대해 "날씨가 좋아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스크 쓰고 배낭 메고 세상 편하게 외출했다. 잘 나온 것 같아서 올렸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그냥 걷기만 하고 들어왔냐"고 궁금해하자 신민아는 "친구랑 나갔는데 걷고 인생네컷 찍었다"며 평소 인생네컷 촬영을 즐긴다고 의외의 취향을 고백했다.

SNS 업로드 기준을 묻자 신민아는 "작품을 하거나 어디를 가면 사진을 찍지 않나. 근데 항상 시기를 놓친다. 일반적으로 최근 사진을 올리는 반면 저는 누군가랑 같이 찍으면 (그분에게) 민폐되는 상황일까 봐 뒤늦게 올리거나 한꺼번에 올린다. 그래서 아마 뜬금없을 것"이라며 "생각보다 신경 써서 외출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오늘 진짜 오랜만에 멋 좀 부리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민아와 김우빈의 럽스타그램에 주목했다.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4월 일주일의 시간 차를 두고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볼캡과 갈색 가죽 재킷을 착용한 두 사람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첫 방송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