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학폭 의혹에 입 열까…‘SNL코리아 시즌6’ 첫 게스트

김희원 기자 2024. 8.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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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출국하는 배우 전종서.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제공.



전종서가 ‘학폭 논란’ 속 ‘SNL코리아 시즌6’의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8월 31일(토) 저녁 8시 시즌 6 첫 공개일을 확정했다. 1회 호스트로는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다.

‘SNL 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오직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대 포인트다.

‘SNL 코리아’ 시즌 6 첫 회에 출연하는 전종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캐릭터 착붙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다. 특히, 예능과 SNS를 통해서 보이는 그녀만의 당당함과 예측 불가 매력은 이미 SNL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는 평가다.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 6의 첫 회로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4월 학폭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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