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전처 아옳이 저격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나도 풀 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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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레이싱 선수 서주원이 전처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을 저격했다.
20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며 아옳이를 저격하는 글을 썼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4년 만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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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레이싱 선수 서주원이 전처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을 저격했다.
20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며 아옳이를 저격하는 글을 썼다.
이어 서주원은 "허위 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한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 가'에 출연해 상간녀 소송 패소한 비화를 밝혔다. 아옳이는 "제가 당연히 승소할 줄 알았다"며 "혼인 파탄 시점이라는 게 있더라. 법원은 명백한 증거를 필요로 하고, 같이 밥 먹는 정도로는 안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4년 만 협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연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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