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전처 아옳이 저격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나도 풀 거 많다"

유은비 기자 2024. 8.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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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레이싱 선수 서주원이 전처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을 저격했다.

20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며 아옳이를 저격하는 글을 썼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4년 만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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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옳이(왼쪽), 서주원. 출처| 아옳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레이싱 선수 서주원이 전처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을 저격했다.

20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며 아옳이를 저격하는 글을 썼다.

이어 서주원은 "허위 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한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 출처| 서주원 SNS

앞서 이날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 가'에 출연해 상간녀 소송 패소한 비화를 밝혔다. 아옳이는 "제가 당연히 승소할 줄 알았다"며 "혼인 파탄 시점이라는 게 있더라. 법원은 명백한 증거를 필요로 하고, 같이 밥 먹는 정도로는 안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4년 만 협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연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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