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도의원, 군산 임피 지방도 공사 현장서 의정활동

김민수 기자 2024. 8. 21.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최근 군산시 대야면~임피면 구간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장에는 김동구 도의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공사를 맡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군산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행사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민 의견과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야~임피 구간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 공사 현장 방문
임피면 읍내리 일원 상습침수구역 하수시설 등 개선 의견
전북자치도, 군산시, 공사 관계자와 함께 해결방안 모색
[군산=뉴시스] 김동구 전북도의원이 군산시 대야면~임피면 구간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최근 군산시 대야면~임피면 구간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장에는 김동구 도의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공사를 맡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군산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행사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민 의견과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방도 확포장 공사 시 읍내리 일원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 개선과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 곳곳을 살핀 김동구 의원은 “임피면 읍내리 일원에 상습침수 구역 및 도로 사면 파손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이러한 위험은 더 커질 것”이라며 “도와 시 관련 부서가 적극 협업해 침수지역 배수시설 개선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민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지방도 확장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들이 무리하게 일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한낮 더위를 피해 일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공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