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핫100 29위… 美 스포티파이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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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58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싱글차트 핫100 29위로 4주째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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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58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앨범’(20위), ‘톱 앨범 세일즈’(2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싱글차트 핫100 29위로 4주째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후’는 핫100 14위로 진입한 뒤 2주 차에 12위로 반등해 주목받았다.
지민의 ‘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9일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1위를 찍었다. 지난 7월 19일 음원 발표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수성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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