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주, 유니스 김갑수와 한솥밥 “전방위 활약”[공식]

박아름 2024. 8.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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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주가 F&F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F&F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임세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보다 넓은 무대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데뷔 후 지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쳐내고 있는 임세주는 F&F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전방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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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F엔터테인먼트
사진=F&F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임세주가 F&F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F&F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임세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보다 넓은 무대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세주는 분야를 가리지 않은 다재다능함을 지닌 아티스트다. 임세주는 지난 2015년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선 뒤 '마에스트라', '좀비탐정', '국민 여러분!', 하나뿐인 내편', '마더', '황금빛 내 인생', '왓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최경아 역을 맡은 임세주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이름과 얼굴을 모두 바꾼 채 살아가는 캐릭터를 무미건조한 표정과 말투로 실감나게 연기,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음악 활동도 활발히 병행하고 있다. 임세주는 드라마와 영화 OST 가창자로 나섰고, 클래지콰이의 'baby(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고 피처링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같이 데뷔 후 지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쳐내고 있는 임세주는 F&F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전방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F&F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유니스(UNIS)와 배우 김갑수, 유채희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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