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360도 입체 카메라 '저상형 청소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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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환경공무직의 작업안전을 위해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3대를 도입·운행한다.
이번에 도입한 저상형 청소차는 운전석과 폐기물 적재함 사이에 별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다.
기존 청소차는 작업자가 탑승 시, 높은 발판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상 위험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승·하차 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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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환경공무직의 작업안전을 위해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3대를 도입·운행한다.
이번에 도입한 저상형 청소차는 운전석과 폐기물 적재함 사이에 별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다.
청소 차량 주변을 360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과 작업자 승·하차 확인용 카메라도 갖췄다.
유압 안전장치도 부착됐다.
기존 청소차는 작업자가 탑승 시, 높은 발판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상 위험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승·하차 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보성군은 "저상형 청소 차량 도입으로 깨끗한 보성을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직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환경공무직의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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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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