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최대 1억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주택·상가 등 주차 수요가 많은 곳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 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무료개방주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시설 개선과 관리 용도로 1곳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주택·상가 등 주차 수요가 많은 곳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 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무료개방주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시설 개선과 관리 용도로 1곳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합니다.
현재 고양 가람초등학교, 평택 안중교회 등 27곳을 발굴해 운영 중입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주는 시군 주차장 관리부서와 협의하면 됩니다.
협의 완료 후 시군이 매년 1∼2월 경기도에 신청하면 도가 3월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