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법학과 교수진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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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법학과 교수진이 20일 장학금 1천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법학과 교수 일동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조성해 오고 있었다"며 "교육 공동체의 상호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 혁신 성공과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까지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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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법학과 교수진이 20일 장학금 1천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법학과 이금옥, 한귀현, 박영목, 최관호, 한종규, 김성은 교수 등이 조성했으며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이 참석했다.
순천대 법학과는 그동안 교수진이 쾌척한 '법학과 제자 사랑 발전기금'을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인 운용을 위해 이번 기탁을 계기로 '순천대 발전지원재단'으로 관리 주체를 이관할 예정이다.
법학과 교수 일동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조성해 오고 있었다"며 "교육 공동체의 상호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 혁신 성공과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까지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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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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